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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
(언양-영천) - 위치 울산광역시 - 경상북도 영천시
- 공사기간 2011.12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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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416km 중 55km 구간 확장 및
선형 개선
마지막 확장사업,
㈜한화 건설부문의
토목 마스터피스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상징이자 기적인 고속국도 제 1호선 경부고속도로, 그 중에서도
언양~영천 구간은 50년간 옛 모습 그대로 방치되어 왔습니다. 빛 바랜 신화를 간직한 채
굴곡진 위험 구간과 낡고 오래된 시설, 좁은 도로로 인한 병목현상 등으로 인해
잦은 사고와 교통체증을 발생시켰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경부고속도로의 마지막 확장공사를 맡아 대한민국의 대동맥을 뚫어
냈습니다. 언양~영천 구간 확장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는 전 구간 최소 왕복 6차선
이상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도로 선형 개선을 통해 차량 정체구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고속도로 확장공사는 24시간 차량 소통 속에서 단계별 교통 전환이
차질없이 이뤄짐과 동시에 수많은 임시 시설물 설치, 주야간 공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 위험이 상존합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축적된 도로공사 수행 경험과 전문적인
시공 능력을 통해 7년의 긴 공사기간 동안 무사고 건설을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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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확장구간
55,000m
총 416km에 달하는
경부고속도로 전체 구간중
55km의 마지막 확장 구간 공사총 확장구간
55,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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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톨게이트
한옥 디자인
경주의 지역적 특색을 감안하여
한옥형 톨게이트를 구축,
한국 전통 건축양식의
아름다움을 표현경주 톨게이트
한옥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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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8,913억원
7년(2011.12 - 2018.12)간
8,91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규모 SOC사업총 사업비
8,91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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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익효과
460억원/연
통행속도 향상으로
운행시간 13분 단축,
연평균 460억원
편익효과 발생편익효과
460억원/연
THE GRAND SCALE OF SOC BUSINESS
- 총 416km에 달하는 경부고속도로의 55km 구간 고속도로 확장 및 선형 개선 공사
- 분기점(JC) 2개소, 인터체인지(IC) 3개소, 휴게소 4개소 설치
- 교량 57개소 1,661m, 터널 1개소 185m 방음벽 102개소 48,312m 등 종합토목공사 수행
- 7년간 8,913억원 사업비가 투입된 대규모 SOC사업
TRADITIONAL DESIGN
전통문화의 도시 경주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여 경주 톨게이트에 한옥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한국 전통 건축양식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톨게이트 높이 4.8M를 확보해 대형차의 통행에 문제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에도 부분 리모델링으로 한옥 양식을 반영했습니다.
GENERAL PLAN & WORKING DESIGN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고속도로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단순히 차선을 넓혀 교통량을 증가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우수한 선형 설계로 주행의 쾌적성을 높이고 사고율을 낮추는 안전성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실시설계 이전에 치밀한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주변여건을 충분히 검토, 분석하여 궁극적으로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CULTURAL ASSET PROTECTION
㈜한화 건설부문은 문화재 발굴조사 중 신라시대 도시유적 (도로, 건물지 등)인 방내리 고분군이 확인되어 공사를 즉시 중단하고 문화재 보호 조치를 취했습니다.
관계부처와 협의해 공법을 변경하여 문화재 훼손을 최소화했으며 고분공원 조성을 통해 보존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경주 IC는 문화재 조형물을 설계에 반영해 시공했습니다.